거제도 타이웨이 중화요리 음식점을 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간계수업을 들은지가 지금 4년차 되었거든요
그때보다 지금은 40~50% 정도 매출이 올랐습니다.
그때는 매일 매출을 어떻게 올려야되는지를 고민을 했다면
지금은 눈앞에 보이는 매출을 걱정하기보다
내가 이 브랜드를 어떻게 키워가야 할까, 그리고 브랜드를 만드는 과정을
즐기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을 만날때
사장님이 공부를 하시고, 공부한 내용을 같이 공유하는 과정에서
설득력이 생기고 직원들 스스로도 사장님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되서,
사장이 공부하는 사장이고,
자기들도 브랜드가 되어가는 과정속에서 일조를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달라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배우는 내용을 적용하고
그리고 박사님이 말씀하시는 소비자 경험 등의 연구를 많이 하고
이벤트에 대해서도 많이 공부하고 있어요.
중국집 하면 짜장면, 짬뽕 이런거만 생각하고 오시다가
저희 타이웨이에서 하는 행동이나 서비스, 이벤트 이런것들을 보시고
타이웨이는 음식뿐만이 아니고 모든 기획들도 다른곳과 차별화가 되어 있는것을 보고
같이 좋아해주십니다.
사실 이 사업을 접으려는 당시에 박사님을 알게 되었어요.
박사님께도 접겠다고 말씀 드렸었는데
제가 수업을 듣는 도중에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들으면서
접기보다는 성공시키고 싶었습니다.
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대로 차근차근 공부를 하다보니까
제가 스스로 좋은 의도를 세우게 되었어요.
박사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
"에러가 생기지 않게, 스스로 점검하십시오.
천천히 가도 되니 정확하지 않은 길을 가지 않도록 하세요." 라는 말이 제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겸손하게, 서두르지 않고
사업을 진행하게 된 점이 저에게는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